졸라

5K 아이맥 2세대 27인치 레티나 중급형 개봉기

2015.11.25 01:10

필자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컴도쿠의 멤버이자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사는 개발자다.

컴도쿠 독자 여러분과 이렇게 인사를 할 수 있어 대단히 영광이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필자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파트너이자 오랜 친구인 기톨과 판교에서 간단히 미팅을 하였다.
아쉽게도 대학시절의 미팅이 아닌 비즈니스 미팅이라 참으로 안타까웠다.


기톨과 나의 이런저런 대화 도중 강력한? 뽐을 주는 기톨의 한마디에 필자는 정신이 혼란해져 있었다.


기톨 : 이참에 오케이맥을 한번 질러보심이 어떠십니까? 화질도 깨끗하고 이제 맥북프로 레티나는 떠나보내 드릴 때가 온 것 같습니다.

필자 : 음.. 이참에 구경이나..


그렇다. 정신 차리고 보니 나의 손에는 크디큰 아이맥 박스와 영수증이 쥐어져 있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를 정도로 필자의 정신은 넋이 나가있었다.


그래도 기왕 손에 쥐어진 김에 기톨을 버리고 필자는 바로 나의 사무실이자 나의 홈그라운드로 이동을 하였다. 


기톨에게는 참 미안하지만 아이맥에만 눈이 가서 기톨은 안중에도 없었다.


자 이제 개봉기에 들어가겠다.



필자의 작업 책상이다. 차례대로 보자면 맥북프로레티나(2013 late) 15인치 고급형, 맥북 12인치 골드(기본형), 서피스 프로 3 기본형, 아이폰6S + 64GB, 아이폰 6 64 골드 64GB....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포토프린터 셀피 CP910 이다. 


그리고 책상은 필자가 직접 호작질을 하여 만든 원목 테이블이다. 나뭇결을 살리기 위해 들기름을 발라 두어서 그런지 아직까지 고소한 냄새가 난다.



각설하고 아이맥 박스의 크기가 매우 크다. 이게 정녕 아이맥의 포장인가 하고 감탄은 잠시.. 사양을 한번 재확인하였다.



음 중급형이라 기본형과 다르게 하드디스크가 1TB 퓨전 드라이브이다. 퓨전 드라이브가 무엇인지 궁금한 독자분들은 이 곳을 클릭하여 한번 알아보자.



드디어 개봉씰? 을 뜯을 때가 왔다. 긴장이 많이 됐다.



애플 : 고객님 환불은 불가능하오니 잘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 필자는 리셀러 매장에서 구입하였기 때문에 단순 변심 환불은 절대 네버! 불가능하다.



시원하게 씰을 제거하는 모습을 독자 여러분께 보여드리고자 했지만 필자의 사진 찍기 실력은 여기까지가 한계인 것을 감안하도록 한다.



박스의 뚜껑? 을 열고



전면 박스를 내려보니 무슨 만화 캐릭터와 같은 형상이 보인다.




필자는 몰랐다. 아이맥에 키보드와 마우스가 들어있다는 사실을


아이맥에 대해 검색해보니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옵션을 트랙패드 내지 마우스 와 키보드 조합을 선택할수있더라...



스티로폼을 위로 당겨 탈거한다.



아이맥의 상단 부분이 보인다. 필자 이때 침을 살짝 흘려서 당황을 금치 못 했다.



뒷편에 깨알같이 스티로폼 안에 파워 케이블이 동봉 되어있다.



아이맥을 살짝 앞으로 빼어 양 갈래로 스티로폼을 탈거해준다.



깨알같은 파워케이블도 빼준다.



이 스티커가 보이는가! 이 스티커를 떼어내면 


너님은 이제 이 스티커를 때는순간 아이맥의 주인이 되는거임. 이제 환불이고 나발이고 없음 잘쓰기 바람~



필자만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애플제품을 살때면 스티커든 비닐이든 뭐든간에 깔끔하게 제거하려고 노력한다 허나 필자는 실패 하였다.



젠 to the 장...



하지만 어떠하랴 이렇게 커버를 벗겨 내면 애플 로고가 반겨주는걸..



자 액정 보호하고 있는 비닐(필름이라고들 많이함)를 제거해준다.



아마 이 부분에서 심히 공감할 수도 있다. 모든 포장 제품은 고이 모셔다 두는게 인지상정!




이제 이 박스는 이사할 때 쓰는 거다~ 하면서 창고로 직행하였다.




필자 가 원래 쓰던 매직 키보드와 매직 트랙 패드다. 그러나! 아이맥에 들어있던 키보드와 마우스가 바로 매직키보드2와 매직마우스2 라는점!


기존 버전에는 베터리를 장착해야하지만 이 모델들은 충전식이라는게 주목할만하다.. 필자 더이상 베터리를 구매하지 않아도 되어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고있다.






매직 트랙패드 2의 가격이다. 역시 애플은 자비가 없다 라는 명언이 떠오른다.






이렇게 모든 설정샷? 과 셋팅은 마무리되었다. 필자 정신없이 아이맥의 전원을 켠 후 화려하고 미려한 매력에 빠져들 때가 온 거 같다.





오케이!! 맥의 매력이란 게 바로 이런게 아닐까 싶다.. 확실히 선명하고 화려하다.. 말이 필요 없다.





필자 비싼 금액을 지불하면서 느낀 점이지만 맥북 프로 15인치의 레티나를 느꼈을 때 보다 4배 더 눈이 호강하는 느낌을 받았다.


5K 아이맥 27인치를 구매하실 독자분들은 구매하기 전 지갑 사정을 고려해서 구매하시길 바란다.


이상 5K 아이맥 2세대 27인치 중급형 개봉기를 마치겠다.



PS. 간단한 개봉기이지 사용기는 아니니 그후에 속도라는거 입력장치에 대한 느낌등은 없으니 가볍게 글을 읽었으면 좋겠다. 이상!


글 / 사진 : LeeDe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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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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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5 21:55 신고

    5k라니... 저는 회사에서 2k를 마지막으로 받고... 일주일 뒤에 온 사람부터 5k를 받았다는 ㅜㅜ
    아오 눈시려 ㅜㅜ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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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6 01:29 신고

      안녕하세요 ㄷㅣㅆㅣ님

      5K에 갈증이 느껴지실때는 저와같이 정신을 잃으시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단 정신 잃기가 힘들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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